5인조로 더 강력해진,
국내 최초 한국-싱가포르 합작 걸그룹 '스카프'(Skarf)가 신곡 '러브 바이러스'(Luv Virus)로 컴백에 나섰습니다.
[인터뷰: 주아]
Q) 신곡'러브 바이러스'는?
A) 사랑에 빠진 소녀들이 부르게 되는 곡이에요 러브 바이러스 예쁜 바이러스 걸린 것 같아 너의 사랑이 필요해
'알약 안무'도 눈길을 끄는데요.
[인터뷰: 주아]
Q) 댄스 포인트는?
A) 손 이렇게 쥐어 주시면 여기 알약이 있어요 이걸 드시면 러브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치료하게 되는 겁니다
남다른 춤실력을 자랑하는 페린, 알고보니 싱가포르에서 최연소 댄스 강사!
[인터뷰: 페린]
Q) 싱가포르에서 댄스 강사?
A) 부끄럽지만 사실이에요 저 싱가포르에서 제일 어린 댄스 선생님이었어요
타샤 역시 선수급의 스포츠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데요.
[인터뷰: 타샤]
Q) 선수급의 스포츠 댄스 실력?
A) 할아버지 아버지는 싱가폴에서 최초 스포츠댄스 선수였어요 오빠랑 파트너해서 대회를 많이 갔어요 어릴 때...
타샤와 페린의 활약으로 스카프는 싱가포르에서 먼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
[인터뷰: 타샤]
Q) 싱가포르 내 인기 실감?
A) 실감 안 났어요 깜짝 놀라서 정말 '진짜 좋아해요? 저희를?'
다국적 걸그룹인만큼 한류 전파에도 앞장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.
[인터뷰: 주아]
Q) 다국적 걸그룹의 장점?
A) 3개 국어가 가능해요 한국어(안녕하세요) 영어(헬로우) 중국어(니하오) 그래서 어딜 가든지 언어로 다 통합니다
[현장음: 스카프]
지금까지 우리는 당신의 '스카프' 감사합니다
1년 만에 돌아온 스카프의 활발한 활약이 기대됩니다.